| 애덤 스미스
개인의 이기심을 사회적인 이익으로 만드는 '보이지 않는 손'의 작용을 주장한 경제학자
| 시대적 배경
상업자본과 산업자본의 대립이 심각
정부는 상업자본에게 유리한 중상주의정책을 취한 시대상황에서
중상주의정책을 비판, 산업자본을 대변하는 자유주의 사상을 받아들임
산업자본을 중요시함
국부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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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국부의 크기를 1년 동안에 소비되는 생활필수품의 양으로 나타낼 수 있다 - 노동은 국부의 원천 - 노동의 질과 양은 분업을 통해 확대, 분업은 인간의 '교환하려고 하는 본성'에서 나오므로 인간의 본성이 자유롭게 발휘될 수 있도록 정부의 간섭이나 인위적인 조작이 철저히 배제되어야 함 |
보이지 않는 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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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교환의 동기 = 이기심 - 이기심을 자연스럽게 내버려두면 교환이 발달, 국부 증대, 결국 사회전체 이익 - 개인의 이기심을 사회적인 이익으로 만드는 '보이지 않는 손'이 작용하고 있음 - 즉, 시장원리에 의한 가격기구를 지칭하는 것 |
경제학적 체계 완성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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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스미스는 자유주의사상을 받아들여 경제학적 체계 완성함 - 산업혁명을 거쳐 산업자본이 상인자본에 승리하자, 스미스의 이론은 중상주의이론을 대체하고 경제학계를 주도함 |
| 리카도의 경제사상
- 경제학의 기본과제는 사회에 존재하는 노동자, 지주, 자본가 사이의 분배관계를 규명
- 이윤이나 지대는 생산물의 가치(노동자가 노동한 시간) 중에서
임금을 제외한 나머지 부분이다
- 지주는 불생산적 계급이므로 이들이 이득을 보는 것은 경제발전에 해로움
- 농산물의 가격은 최악의 조건에서 생산된 생산물의 가치,
즉, 가장 열등한 토지에서 생산된 생산물의 가치에 의해 결정
차액지대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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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토지에 관한 수확체감의 법칙을 근거로 전개한 지대론 -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면 그 이익은 농업노동자나 자본가에게가 아니라 지주에게 돌아간다고 주장하는 근거가 되는 것 - 좋은 조건의 토지에서 생산된 농작물은 한계경작지보다 적은 비용으로 생산됨 이 생산비와 가격의 차액은 토지가 좋은 이유로 발생한 것이므로 지주에게 지급 이것이 차액지대 |
곡물법 |
- 영국정부가 불황을 타개하기 위해 외국의 값싼 농산물의 수입금지 위해 제정 1. 맬서스의 주장 : 공황의 원인을 수요의 부족에서 찾았고 수요를 늘리기 위해서는 비생산계급인 지주의 수입을 늘려야 한다 [곡물법의 제정] 2. 리카도의 주장 : 곡물법에 의해 농산물 가격이 상승하면 지대도 상승, 비생산계급인 지주의 소득은 늘어나고 자본가의 생산의욕은 감소 [곡물법의 폐지] 1930년대 대공황기에 멜서스의 이론은 케인스에 의해 부활 |
노동가치론 |
- 상품의 교환가치가 상품에 투하된 노동량에 의해 결정 - 잉여의 원리와 한계의 원리를 동시에 포함 1. 잉여의 원리 : 지대나 이윤은 임금을 초과하는 노동시간에서 발생 2. 한계의 원리 : 농산물의 가격은 최악의 조건에서 생산된 생산물의 가치, 즉 가장 열등한 토지에 투하된 노동시간에 의해 결정 - 노동가치론 한계 1. 기계의 문제와 관련해 해결하지 못함 그 과정에서 잉여 원리를 포기, 한계의 원리만을 받아들이는 신고전파 경제학탄생 2. 산업자본을 옹호하기 위한 이론이었으나, 산업자본을 비판하며 고전학파 경제학 쇠퇴, 노동가치론 비판, 계승하여 사회주의 탄생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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